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베르토 오수나 (문단 편집) ==== 2022년 ==== 그러던 중 5월 하순부터 [[일본프로야구]]로 간다는 소문이 돌더니, 6월 9일 [[치바 롯데 마린즈]]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시즌 중간에 들어왔는데도 9000만엔[* 약 70만 달러. 최근 엔저로 인해서 엔-달러가 예년의 85% 언저리 수준까지 떨어졌다 보니 예전에 비해서 받는 돈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을 줄 정도로 팀에서의 신뢰가 큰 것으로 보인다. 나름 아메리칸리그 세이브왕까지 차지했던 선수가 27세라는 한창 전성기인 나이에 일본에 온지라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 정도 거물급의 선수가 일본에 온 것은 2013년 [[앤드류 존스]] 이후로 처음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물론 다음해에 [[트레버 바우어]]가 일본으로 오면서 그 관심이 이제는 바우어에게 쏠리고 있다.] 현재 롯데는 올해가 우승 적기라는 팀내의 계획과는 정반대로 시즌 초부터 꼴찌경쟁을 하는 중(...) 특히 작년 세이브왕이었던 [[마스다 나오야]]가 기존 마무리인데 너무 불안한 피칭을 보이는 것이 가장 문제였다. 따라서 오수나를 바로 마무리로 쓸 수도 있고, 마스다보다 더 불안한(...) 기존의 8회 셋업 [[타이론 게레로]]를 7회나 추격조로 보내고 오수나를 8회 셋업으로 고정시킬 수도 있다. 6월 12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상대로 2군 경기에 등판해 1이닝 2K 2실점으로 일본 첫 데뷔전을 치렀다. 6월 16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상대로 2군 경기에 등판해 1이닝 3K 무실점으로 저번보다 좋아진 피칭을 보여주었다. 6월 21일 1군에 처음으로 콜업되었다. 6월 26일 동점 상황인 연장 11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일본 데뷔승을 거뒀다. 7월 17일 1이닝 1실점으로 일본 첫 피홈런, 첫 실점이자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기존 마무리 마스다의 부진으로 인해 8월부터는 마무리로 전환되었는데 마무리 전환 이후에는 메이저리거의 면모를 보여주며 불안한 뒷문을 완벽히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오수나 영입에 조사를 했고 12월 8일 오수나가 소프트뱅크로 갈 확률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왔다.[[https://news.yahoo.co.jp/articles/8518ea3fe5b247cc84b346fb6b933757cb4433d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